전현무 아나 "박은영과 연인 아니다" 공식부인

문완식 기자  |  2010.09.20 10:15
<사진=전현무 아나운서 미니홈페이지 캡처>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진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이를 공식 부인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8시 46분께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열애설 기사란 게 이렇게 나는거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당혹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그는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며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당사자 확인 없는 기사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앞으로 저도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 겠네요"라고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현재 전화는 받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 아나운서와 박 아나운서과 교제 중이며, 지난 8월 일본 현지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해당 보도 직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 및 일본 데이트에 대해 부인했다.
전현무(왼쪽), 박은영 KBS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