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박정민이 귀성길 교통체증도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깨알 같은 재미로 귀성길 교통체증도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 2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측은 "박정민은 무대 안팎에서 예상을 벗어나는 각종 몸 개그를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1위에 오른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MC' 유재석은 이번 조사에서 682표(17%)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깝권'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2AM의 조권은 450표(6.1%)를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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