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21일 내린 기습 폭우로 2억 원 가량의 자동차가 침수됐다는 세간의 보도에 대해 측근이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정우성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어제 기습 폭우가 내렸지만 다행히 아무런 피해도 없었다"며 "염려하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정우성과는 별개로 적잖은 연예인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은 이날 내린 폭우로 선릉역 부근에 위치한 녹음실이 침수되는 위기를 맞았으며 홍대 인근에 위치한 많은 사무실이 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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