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출연작 모두 대박, 나만 안떴다"

김수진 기자  |  2010.09.24 00:46
배우 이영아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영아가 방송에서 재치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아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 방송에 출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출연한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등 다 대박이 났다"고 말한 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다 시청률 30%대를 넘겼는데 나만 안떴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영아는 이 자리에서 "'제빵왕 김탁구'는 처음에는 경쟁작들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며 "하지만 대본이 워낙 재미있어서 작가들과 내기를 할때 첫 방송 시청률로 30%에 걸었다. 사실 말이 안되는데 기분이 좋자는 속내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방송초반 20%대 시청률로 출발 30회 종영에 다다르며 50%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에는 윤시윤, 주원, 유진, 전인화, 정성모 등 주역들이 나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