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21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한국은 추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한복을 입은 아들 시우군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윤손하는 아들 사진과 함께 일본어로 "오늘부터 3일간 추석입니다. 추석은 한국의 명절"이라며 "추석에는 한국의 전통 옷 한복을 입는다"고 일본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이 사진과 함께 윤손하가 직접 만든 호박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손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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