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왕자' 성시경, 가을남자 되다

김지연 기자  |  2010.09.25 11:45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군 제대 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성시경인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오랜만에 서는 카메라 앞에서 담담하게 촬영에 임한 성시경은 많은 의상들을 잘 소화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가을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성시경은 모델 못지않은 실력으로 가을 남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의 공백 기간 동안 무대가 많이 그리웠다"며 "노래하는 즐거움을 새삼 자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군 제대 후 앨범 준비와 함께 10월에 있을 1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 중이다. 더불어 그는 아이유와 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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