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으로 시청자에 감동을 선사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30%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29.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장려상을 수상한 직후 단원들은 지난 2달여 간 합창단을 이끌어 준 박칼린 음악감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박 감독은 "영화와 같은 2달이었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해피선데이'의 다른 코너인 '1박2일'은 이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