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선민이 세계적인 뉴에이지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새 음반을 발표한다.
선민은 오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선민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선민은 세계적인 뉴에이지 뮤지션 ‘스티브 바라캇’의 대표 연주곡 ‘Rainbow Bridge’를 최초로 커버했다”라며 “이번 작업은 선민의
음악을 접한 ‘스티브 바라캇’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직접 연주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스티브 바라캇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선민을 ‘아시아의 스타’라고 칭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선민과의 앨범작업을 알리기도 했다.
선민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히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Rainbow Bridge’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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