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자 솔로 가수 G.NA가 싱가포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G.NA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G.NA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데뷔한 G.NA가 해외에서 가진 첫 쇼케이스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G.NA의 싱가포르 쇼케이스에는 1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팬 3000여명이 일찌감치 몰리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라며 "G.NA의 첫 앨범 'Draw G's first breath'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발매 된 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 많은 팬들은 G.NA의 노래 '꺼져줄게 잘살아'와 'SUPA SOLO'를 따라 부르는 장관을 연출해 현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은 G.NA의 지난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 축하노래를 한국어와 영어로 2번 연달아 불러줬다"라며 "이에 감동한 G.NA는 눈물을 흘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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