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SBS 새월화극 '괜찮아, 아빠딸' 주연 낙점

김지연 기자  |  2010.10.01 11:51
탤런트 문채원 ⓒ홍봉진 기자 honggga@

탤런트 문채원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전망이다.

문채원은 SBS가 '닥터챔프' 후속으로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1일 드라마 관계자는 "문채원이 여주인공 역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출연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마무리 단계인만큼 출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물론 문채원 측은 "얘기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채원은 지난해 10월8일 종영한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최근 종영한 MBC '로드 넘버원' 출연했으나 이는 카메오였다.

극중 문채원은 철부지 딸로 걱정 없이 자라다가 갑작스런 아버지의 변고를 겪으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꿋꿋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