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약 중인 한류스타 장나라가 와이어액션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대담한 연기를 펼쳤다.
1일 장나라 측은 나라짱닷컴을 통해 중국드라마 '띠아오만 어의'를 촬영 중인 장나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역동적인 추격신과 와이어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액션배우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장나라를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오히려 안심시키는 등 대담한 모습으로 와이어액션 장면을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국제전화를 가진 장나라 측 관계자는 "장나라가 드라마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며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하며 즐겁게 찍고 있다"고 전했다.
'띠아오만 어의'는 아버지에게 어깨 너머로 배운 침술을 가진 띠아오만이 황실에 들어가 어의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띠아오만 공주'를 통해 중국 전역을 섭렵한 장나라가 또 한 번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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