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선우·배다해 "솔로경쟁 때문에 친해져"

문완식 기자  |  2010.10.02 22:1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에서 솔로 경쟁을 벌여 화제를 모았던 선우와 배다해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선우와 배다해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남격합창단'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선우와 배다해는 "솔로 경쟁 때문에 더 친해진 면이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항간에 두 사람이 경쟁으로 인해 친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축했다.

한편 선우와 배다해는 '남격합창단'의 메인곡인 '넬라판자지아'의 솔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대회를 앞두고 메인 솔로가 배다해에서 선우로 교체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