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선우·배다해 "솔로경쟁 때문에 친해져"

문완식 기자  |  2010.10.02 22:13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에서 솔로 경쟁을 벌여 화제를 모았던 선우와 배다해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선우와 배다해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남격합창단'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선우와 배다해는 "솔로 경쟁 때문에 더 친해진 면이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항간에 두 사람이 경쟁으로 인해 친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축했다.

한편 선우와 배다해는 '남격합창단'의 메인곡인 '넬라판자지아'의 솔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대회를 앞두고 메인 솔로가 배다해에서 선우로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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