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자이' 모델 하차.. 후임은?

GS건설 "당분간 모델없이 광고"

임지수 기자  |  2010.10.04 16:38
배우 이영애가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광고모델에서 하차한다.

GS건설 관계자는 4일 "9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한 이 씨의 모델 계약 기간 이달 말 만료되며 이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 모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당분간은 모델없이 광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씨는 지난 2002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자이' 전속모델로 활동, 국내 아파트 브랜드시장에서 '자이=이영애'라는 공식이 생겼을 정도로 GS건설과 관계가 각별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