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백지연, 40년'뉴스데스크' 男女대표앵커

김현록 기자  |  2010.10.05 21:54

40년을 맞은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앵커로 엄기영, 백지연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5일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 엄기영, 백지연이 '뉴스데스크'를 대표하는 역대 앵커 남녀 1위에 올랐다.

MBC에 따르면 '뉴스데스크' 하면 떠오르는 것으로는 응답자의 31%가 앵커를 꼽았고, 익숙한 타이틀 로고와 영상이 25%, 37년의 역사를 지닌 카메라 출동 코너가 16%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남자 앵커로는 엄기영 전 MBC 사장이 무려 7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신경민과 이득렬 앵커가 각각 6%와 5%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앵커의 경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백지연이 4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자정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 앵커가 34%로 2위를,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10%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에는 그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앵커들이 총집합해 눈길을 모았다.

8시부터 방송된 1부 '만나면 좋은 친구'에는 박근숙 초대앵커를 비롯해 하순봉, 강성구, 추성춘, 엄기영, 정동영, 조정민, 신경민, 이인용, 김성민, 권재홍, 박광온, 박영선, 최일구, 백지연, 정헤정, 김은주, 김은혜, 김주하, 박혜진, 박승진, 최율미, 김지은, 이정민, 손정은, 박상권 등 역대 앵커가 한자리에 모였다.

1970년 10월 5일 오후 10시30분 초대 박근숙 앵커와 함께 첫 출발한 '뉴스데스크'는 단일 제목으로 40년이 방송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앵커석에 앉은 앵커만 총 52명에 이른다.
앵커로 활동하던 당시의 엄기영, 백지연 전 앵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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