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임형주 소속사인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최근 워너뮤직 측과 디지털 싱글 1장 및 세계 데뷔 7주년 기념 앨범 1장 등 총 2장의 음반 유통 계약을 맺었다. 디지털싱글은 이달 1주차 안으로 발표되며, 데뷔 7주년 기념 앨범은 이달 말 발매된다.
임형주는 이번에 업계 최고 대우에 해당하는 억대 개런티 속에 워너뮤직 측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제가 가장 존경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선배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예전 음반사인 워너뮤직에 음악적 둥지를 틀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워너뮤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멋진 음반들로 많은 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형주는 6일 경남 진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 단독으로 엔딩무대를 장식한다. 또한 12월에는 첫 미주 투어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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