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팀, 노사연 결혼정보업체 론칭 '축하'

김겨울 기자  |  2010.10.06 11:53
'영웅호걸'이 보낸 축하화환ⓒ양동욱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멤버들이 '왕언니' 노사연이 론칭한 결혼정보업체의 성공을 기원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라일락 홀에서 방송인 이무송이 대표이사로 노사연이 홍보이사로 취임한 결혼정보업체 주식회사 '바로연'의 런칭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영웅호걸' 멤버들은 이 자리에 노사연의 사업이 번창되길 바라는 축하화환과 함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진은 "나도 이제 31살인데, 나도 가입 해야겠다"며 "진심으로 잘되길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나르샤는 "'영웅호걸'에도 혼기가 꽉 찬 분들이 몇 분 있다"며 가입을 권유하며, "젊은 남녀 분들이 딴 곳에서 찾지 말고 이곳에서 찾아라"고 홍보했다.

서른이 훌쩍 넘은 가희와 정가은은 "나이가 찼는데, 좋은 짝 찾아 달라", "나도 바로연과 인연을 맺으려고 한다. 여러분 함께 하자"며 부탁했다.

이밖에 티아라의 지연 서인영 이휘재 노홍철 등이 바로연의 론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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