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슈스케2'탈락 김소정에 "많이 아쉬웠어"

문완식 기자  |  2010.10.07 15:00
엄정화(왼쪽)와 김소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케이블 엠넷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 심사위원 엄정화가 톱11에 들었다 탈락한 김소정에 아쉬움을 전했다.

엄정화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소정아!!! 반갑구나. 많이 아쉬웠어"라며 "어찌지내니? 보고싶다. 언니도 팔로우 했어. 우리 얘기 자주하고 앞으로 너의 상담 언제든 환영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소정은 이날 오전 엄정화에게 "대화도 많이 못 나눠보고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라며 "트위터라도 찾아서 이렇게 인사 드려염 :D 너무 보고 싶어요~ 감기 안걸리셨죠?ㅋㅋ 팔로우 할게용 뿅!"이라고 먼저 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정은 톱11에 들었지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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