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오늘 귀국 "추석때 못만난 가족과 회포풀래"

김지연 기자  |  2010.10.08 12:17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프랑스에 머물고 있던 걸그룹 원더걸스가 오랜만에 입국해 가족들과 회포를 푼다.

원더걸스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영상 콘텐츠 박람회인 밉콥(MIPCOM)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이들이 간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날 오전 원더걸스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원더걸스가 오늘 입국했다"며 "추석 때 가족들도 만나지 못했고 먼 곳에서 오랫동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친 심신을 쉬게 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간만에 가족들과 회포를 풀고, 휴식을 취하며 짧은 휴식을 즐길 예정이다.

미국으로는 오는 10월 중순께 다시 출국한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달 23일 미국 빌보드 온라인판이 발표한 '21세 이하 최고의 팝스타 21인'에서 16위에 랭크되는 등 미국 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4. 4'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7. 7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8. 8'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9. 9"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10. 10'291SV 듀오 '동시에 무너지다니... 삼성 필승공식 깨졌다, 그래도 '역전패 38회 악몽'은 끝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