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서지석이 진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다.
사랑 따위는 믿지 않는다는 이강석(서지석 분)은 시나브로 서른의 나이에 가수가 되겠다며 뛰어다니는 나진진(배두나 분)에게 빠져든다.
8일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촬영 중 다정히 어깨를 기대거나, 깜찍하게 V자를 한 사진으로 한층 가까워진 사이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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