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이종현 "싸우는 신, 순간에 충실"

부산=임창수 기자,   |  2010.10.08 18:13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영화 '어쿠스틱'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어쿠스틱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씨네콘서트 행사가 열렸다.

강민혁은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해 "(이)종현이 형이 저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며 "연기선생님이 안 아프게 때리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사정없이 마구 때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반격하는 장면도 있는데 영화를 보시면서 어떻게 반격하는지 지켜보시라"고 전했다.

이에 이종현은 "저는 그냥 그 순간에 충실했던 것 같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어쿠스틱'은 세 편의 단편영화를 한 데 모은 작품으로 청춘들의 방황과 열정을 음악을 매개로 그렸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8. 8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9. 9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10. 10'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