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2AM의 조권이 마침내 시트콤 첫 촬영에 나선다.
11일 오전 한 방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가인과 조권은 다음 주부터 MBC 새 시트콤 촬영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가인과 조권 측 역시 두 사람의 MBC 새 일일 시트콤 '부탁해요'(가제)의 10월 4주차 첫 촬영을 스타뉴스에 확인해 줬다.
'부탁해요'는 '볼수록 애교만점' 후속으로 오는 11월부터 방송된다.
한편 가인은 지난 8일 첫 솔로음반을 발표, 현재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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