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약 중인 한류스타 장나라가 팬들이 보내준 과자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나라는 11일 오후 나라짱닷컴을 통해 중국 근황 및 팬들의 깜짝 방문에 유쾌한 한때를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나라짱닷컴에 따르면 장나라의 중국 팬클럽 엔젤나라 회원들은 장나라 뿐 아니라 200여 명의 촬영 스태프들의 간식을 챙겨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팬들의 사랑이 담긴 과자를 안고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중국드라마 '띠아오만 어의'를 촬영 중이다. '띠아오만 어의'는 아버지에게 어깨 너머로 배운 침술을 가진 띠아오만이 황실에 들어가 어의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를 통해 중국 전역을 섭렵한 장나라가 또 한 번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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