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 김현중 "유종의 미 거두겠다..끝까지 최선"

박영웅 기자  |  2010.10.13 10:47
가수 겸 배우 김현중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백승조 역으로 열연중인 김현중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21일 '장난스런 키스'의 종영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김현중은 "무더위가 한창일 때 시작한 '장난스런 키스' 촬영이 어느새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지난 여름의 더위만큼이나 뜨겁게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남은 4회 방송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현재 김현중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21일 '장난스런 키스'를 사랑해준 팬들과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며 고마움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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