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데뷔 후 부부동반으로 첫 CF를 찍었다.
삼성하우젠 버블에코는 14일 "장수모델 한가인에 이어 남편 연정훈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한가인·연정훈 커플의 부부파워를 보여 줄 동반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절남녀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5년 간의 결혼생활 동안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부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주요 타깃인 2030 세대에게 시간·전기를 1/2로 절약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혜택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은 "남편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한 모습을 많은 팬들이 보시고 즐거워할 것 같다"며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CF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우리 부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은 "아내와 함께 하는 첫 CF 여서 기대했던 만큼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이번 기회에 사랑스런 대한민국 대표 부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버블에코 CF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TV CF 촬영을 마쳤으며 곧 온에어 하는 하우젠 버블에코의 새로운 CF에서 애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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