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장근석 주연의 KBS 2TV 새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데모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매리는 외박 중' 데모영상은 한편의 CF 같은 영상과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데모 영상은 도쿄 국제영화제/콘텐츠 마켓에 출품하기 위해 편집된 것.
데모영상에는 장근석과 문근영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실제 연인처럼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넘어진 문근영에게 손을 내미는 김재욱과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장근석 앞에 나타난 김효진 등 4명의 패셔니스타들이 어떻게 사랑을 이어갈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리는 외박 중'은 11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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