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오늘(16일) 7살 연하 연인과 결혼

최보란 기자  |  2010.10.16 09:38
김태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42)이 16일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태훈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7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7, 8년의 오랜 교제 끝에 이날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주례와 사회 등은 평소 김태훈과 친분이 있는 목사와 지인이 맡은 예정이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축가를 부른다.

한편 김태훈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 SBS '강심장' 등 연예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ENEWS'의 진행을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