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에이스 특수요원으로 변신, 이중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8일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여주인공 이지아의 일본 촬영 컷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아테나'에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NTS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유능한 요원 한재희 역을 맡았다. 한재희는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우(정우성)와 함께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후,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모든 요원들을 이끈다.
한편 일본 촬영을 마치고 10월 중 하와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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