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배우 류덕환에 응원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다이어리에 "매주 금요일 밤 10시 OCN '신의 퀴즈' 많은 시청바랍니다!!! 류덕환 파이팅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의 퀴즈'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메디컬 범죄수사물로, 류덕환이 괴짜 천재 과학자이면서 신경외과 최고 전문의인 한진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소영과 류덕환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집중했다. 네티즌들은 "혹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 "친분이 있다는 얘긴 듣지 못했는데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다",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소영은 류덕환과 같은 학교와 학과 후배로, 류덕환이 1살 어리지만 학번으로 선배다. 류덕환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05학번, 유소영이 06학번으로 1년 차이의 선후배 사이다.
한편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이른바 셀카를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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