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허각 장재인 김소정(가운데)
김지수 앤드류 넬슨 박보람 (아래)ⓒ류승희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가 오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 1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및 오디션 사상 최대 참가자인 143만 여 명의 참가자 도전 등 숱한 기록을 나은 '슈퍼스타K2'.
지난 15일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존 박과 허각의 결승전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TOP11을 단독으로 인터뷰했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그들의 X파일을 대방출한다.
◆ TOP11이 차마 답하지 못했던 질문?
공통 질문 10개와 시청자들이 궁금한 점을 모아 개별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허각 앤드로 넬슨 박보람 장재인 김지수를 제외한 6명이 답하지 못한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아메리카 아이돌'에서 한국인 최초로 결선에 선정된 후, 기획사 제의는 없었나?(존 박)
▶ 만약 걸 그룹으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는다면? (김은비)
▶ 학창 시절 가장 공부를 잘했던 석차? (김소정)
▶ 외모가 부자연스럽다는 말들이 있는데, 혹시 성형 수술을 했는가? (이보람)
▶ 심층 면접 당시 신세경 닮았다고 했다는데 동감하는가? (김그림)
▶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현승희에 비해 자신의 장점은? (강승윤)
◆ TOP11, "제 순위는요~"
TOP11에게 첫 생방송에 앞서 자신들의 순위를 매겨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의 순위는 실제 순위와 일치했을까.
▶ 당시 "5위 또는 6위"라고 답했으나, 실제 TOP4까지 올랐다. (강승윤)
▶ "8위"라고 답했던 박보람은 첫 라운드에서 생존하고, 두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하며 TOP8까지 올랐다. (박보람)
▶ "6위나 7위정도"를 예상했던 허각은 현재까지 살아남았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다.(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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