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어리다 믿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들어"

길혜성 기자  |  2010.10.19 10:55
원더걸스 유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이 앙증맞은 푸념을 했다.

유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어리다고 믿고 싶다...그런데 이젠 밤을 새면 너무 힘이 든다...몸이 말을 안 들어 ㅠㅠ"란 글을 올렸다.

유빈이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언니이긴 하지만, 1988년생으로 아직 만 22세인 점을 고려할 때 유쾌한 푸념이라 할 만하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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