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박진희 주연의 SBS '자이언트'가 월화극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28.5%(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히트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시즌2격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남주 주연의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은 이날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월화 사극 '성균관 스캔들'은 14.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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