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납치범도 반했다.."고현정, 완벽 피부미인"

박영웅 기자  |  2010.10.20 16:54
배우 고현정
SBS 수목극 '대물'에서 고현정 납치범으로 등장한 인물이 연극배우 출신 김준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대물’에서는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 서혜림(고현정 분)을 납치한데 이어 그녀를 구하러 온 검사 하도야(권상우 분)까지 칼로 찌른 후 자취를 감췄다.

이후 시청자들은 범인에 대한 온갖 추측을 하는 등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김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드라마 촬영을 한 데다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분량을 촬영하게 돼 캐릭터 몰입에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짧은 촬영 시간이었지만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으며 많은 것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현정을 가까이에서 본 것에 대한 짧은 감상도 덧붙였다. 김준호는 "납치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고현정을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피부 미인이더라"며 그녀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