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지'(Gee)가 일본 발매 하루만에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왼쪽사진)에 올랐다.
21일 오전 6시50분 현재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두번째 싱글 '지'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일본 싱글 '지'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 국민적 히트를 기록한 '지'의 일본어 버전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날씬한 각선미와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소녀시대의 '지'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카라의 '미스터'가 2위, 소녀시대의 '지니'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타이틀곡 '훗'(Hoot)를 내세운 새 미니앨범을 국내 발표한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신곡이 담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런 데빌 런'을 타이틀곡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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