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라 등 한국 걸그룹들이 일본의 유명 음원 음반차트를 수놓고 있다.
소녀시대의 일본 두번째 싱글 '지'(Gee)가 일본 발매 다음날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21일 오전 7시10분 현재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지'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8월11일 발매된 카라의 '미스터'는 2개월여가 지난 현재에도 5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이튠즈 싱글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소녀시대의 '지'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카라의 '미스터'가 2위, 소녀시대의 '지니'가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소녀시대의 '지'는 1위를 차지했다. 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선 카라의 '미스터'가 1위, 소녀시대의 '지니'가 2위.
음원차트뿐만이 아니다.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음반차트인 오리콘에서도 소녀시대의 '지'는 발매 당일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 데뷔곡인 '지니'의 데뷔 기록 5위를 뛰어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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