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독점 공개한 사진에서 어린 시절부터 범상치 않은 끼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곽현화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늦둥이 외동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님은 현재 고향인 부산에서 거주 중으로, 활동에 바쁜 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신다고.
현재 KBS 2TV 수목극 '도망자 PlanB'에 출연 중인 곽현화는 "얼마 전 어머니가 수술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때마침 '도망자' 첫방송(9월 29일) 날짜와 겹쳤다. 밤 10시면 불을 꺼야하는데도 온 병실을 환히 밝혀놓고 간호사, 환자들 불러 놓고 드라마를 보시며 딸 자랑을 하셨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도망자' 첫 회에서 인상적인 '섹시'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곽현화는 카메오 출연에서 최근 고정출연이 확정, 시청자들에게 보다 강한 인상을 심어줄 기회를 갖게 됐다.
"좋은 드라마에 계속 출연하게 돼 기쁘다"는 곽현화는 "개그우먼 출신으로, 곽현화만의 '섹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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