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한자릿수 5.9%… 조용한 종영

최보란 기자  |  2010.10.22 07:05
ⓒ사진=MBC '장난스런 키스' 홈페이지
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가 조용한 종영을 맞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 밤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 최종회가 5.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장난스런 키스'는 방송 전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니(정소민 분)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백승조(김현중 분)과 부부가 되고, 자신의 꿈인 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 재입학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두 사람과 주변인 모두 제짝을 찾아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는 11%, SBS '대물'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