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경향 11월호에 따르면 조성민은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고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 부친 조주형씨와 함께 참석했다.
잡지는 "조주형씨가 이 자리에서 '조성민이 10개월 전부터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며 재혼한 부인 심 모씨와 떨어져 지낸다'고 밝혔다"라며 "성민이는 요즘 온통 아이들 생각뿐"이라 보도했다.
이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는 22일 조성민 본인과 전화연결을 시도했으나, 언론의 접촉을 피하는 듯 수화기를 든 뒤 곧바로 끊었다. 다시 접촉을 시도하자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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