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상을 떠난 배우 조현재의 부친 고 조성호씨가 해병대 월남전 참전용사출신으로 육군 현역병으로 제대한 조현재를 생전 자랑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재의 한 측근은 23일 "조현재의 아버지 고 조성호 씨는 해병대 월남전 참전용사로 고엽제 후유증으로 5년 여 동안 투병을 하시다 22일 급격히 지병이 악화돼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에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4일이다. 현장에는 많은 동료연기자들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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