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오앓이' 유아인 "여림 캐릭터 연기하고 싶어"

문완식 기자  |  2010.10.23 21:35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서 걸오 문재신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가장 하고 싶은 캐릭터로 여림 역을 꼽았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가장 하고 싶은 캐릭터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여림이 인기라는 데 여림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여림은 '잘금4인방' 중 한 명으로, 선준(박유천 분)-윤희(박민영 분)-걸오 간 삼각러브라인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유아인은 극중에서 보여줬던 근육질 몸매에 대해서는 "원래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촬영하면서 급조한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걸오앓이'에 대해서는 "캐릭터가 좋다"면서 인기 요인에 대해 "제가 캐릭터를 잘 살린 것 아니겠나"라고 농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