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존 박이 연이은 CF 계약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존 박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최초로 CF 모델로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존 박은 22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24일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모델로서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존 박은 또 '슈퍼스타K2'의 마지막 합숙 미션이었던 'CF모델 도전기'에서 탄탄한 복근과 남성다운 매력으로 협찬사였던 한국 코카콜라 측으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한국 코카콜라 측은 존 박의 모델 기용 여부에 대해 "내부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존 박의 모델 기용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처럼 존 박의 연이은 CF 계약에 네티즌들은 계약금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존 박의 세련된 언행과 스타일은 광고주들의 관심을 사게 한다"며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만큼 톱스타는 아니더라도 톱 신인 급 스타 정도의 계약금은 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6개월에 최대 1억 원 정도 계약을 한다면, 앞으로 CF를 3~4개 더 할 경우 2억 원의 우승 상금 중 세금을 뗀 허각보다 벌어들이는 액수가 더 클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존 박은 22일 마지막 방송에서 허각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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