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택연이 KBS 2TV '신데렐라 언니'에 참여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등장했다.
문근영은 택연과 인연에 대해 "친하다"며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 같이 술도 먹고 그런다"고 공개했다.
문근영은 "하지만 되게 열심히 하고 너무 현장에서 싹싹해서 예뻤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나았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1월 8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극 '매리는 외박 중'에서 주인공 매리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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