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지나 측 "프로젝트 활동 NO! 듀엣곡일 뿐"

박영웅 기자  |  2010.10.28 10:01
포미닛 현아(왼쪽)와 지나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가수 지나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프로젝트 앨범이 아니라 단순히 한 곡을 부른 것뿐”이라고 밝혔다.

현아와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아와 지나가 여러 가수들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음반에 수록곡으로 참여한다”며 “방송활동 계획도 예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랩과 노래 파트를 맡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최근 그룹 쿨의 원년 멤버인 최준명 씨의 프로듀싱 아래 최근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현아는 현재 포미닛의 멤버로 활동하며 일본과 국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일본 싱글 ‘퍼스트’를 발매, 일본 방송 및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나는 오소녀의 리더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