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윤여정이 제47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하녀'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하녀'에서 하녀장 역을 맡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와 18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트리플 크라운을 이뤘다.
본심에는 '의형제' '이끼' '맨발의 꿈' '하녀' '악마를 보았다' '아저씨'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시' '방자전' '하모니' 등 10개 작품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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