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신현준, X마스前 구조조정 당하지않을까"

길혜성 기자  |  2010.10.30 22:14
정준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준호가 연예계 절친한 동료인 신현준의 '연예가 중계' MC 수명에 대해 농담 어린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영화 '두 여자'에 함께 출연한 신은경과 동반으로 나섰다. 정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이번 작품에 대해 소개한 뒤, '연예가 중계'의 MC를 맡고 있는 신현준에 대한 말도 꺼냈다.

'연예가 중계' 측은 정준호가 신현준과 절친한 사이임을 고려, 정준호에게 "신현준씨가 MC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것 같은가?"라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신현준씨가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은 어떻게 준비할까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 이전에 아마 구조조정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한편 정준호와 신현준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늘을 즐겨라' 코너에 MC로 함께 나서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6. 6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7. 7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