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 한주만에 7%p 요동..왜?

김현록 기자  |  2010.11.01 09:06


KBS 2TV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한 주 만에 급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10월 3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인 지난달 24일 방송분보다 7.1%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지난 24일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중계로 1시간 늦게 방송하면서 시청률이 29.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던 '해피선데이'는 시간대가 원상복귀 되면서 시청률 또한 종전으로 돌아왔다.

'해피선데이'가 평소와 같은 시간대 방송됐던 지난 17일에는 31일과 비슷한 22.1%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과 '영웅호걸'은 각각 10.3%와 6.5%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뜨거운 형제들'과 '오늘을 즐겨라'는 각각 4.7%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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