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골프스타 미셸위와 할로윈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로윈 때 만난 신기한 분들"이라는 설명과 함께 미셸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열린 할로윈 파티에서 만난 미셸위와 찍은 기념 사진이다.
이다해 측 한 관계자는 "이다해가 동료 연기자들과의 친분으로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가 마침 국내에 머물다 파티에 왔던 미셸 위와 만났다"며 "처음 만난 사이라 몇 마디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다해 본인도 스포츠 스타와 만나는 게 처음이라 반갑고 신기한 마음에 인증샷을 촬영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여성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던 이다해는 현재 영화 '현의 노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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