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배우 류현경이 제4회 핑크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나섰다.
2일 핑크영화제 측은 양익준 감독과 류현경이 오는 5일 개막하는 제4회 핑크영화제의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5일 개막식에서는 정바비가 원펀치의 보컬 박성도와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핑크신드롬이 선보이는 핑크영화제를 위해 만든 곡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의 공연 또한 마련됐다. 정바비는 언니네 이발관 초창기 멤버이자 현재 줄리아 하트와 프로젝트 그룹 가을방학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개막하는 제4회 핑크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씨너스 이수와 씨너스 이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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