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일 오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시크릿가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촬영 리허설 중 카메라를 쳐다보며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일상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갑자기 몰려온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양말로 갈아 신는 모습이 친근해 보인다.
현장 스틸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사진으로 봐서 반갑다", "너무 예쁘다", "'시크릿 가든' 기대하고 있는데 언니 모습을 보니 더욱 더 빨리 드라마 통해 만나 뵙고 싶다"등의 댓글을 달며 오랜만에 안방 복귀하는 하지원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투던 까칠하고 오만한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게 될 예정이다. 13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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