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1년 6개월 여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신혜성은 오는 12월 4일과 5일 오후 7시와 6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는 지난 6월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가진 단독콘서트 이후 6개월여만이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콘서트를 연 후 약 1년 6개월 여 만에 갖는 콘서트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몰릴 전망이다.
또한 신혜성은 이번 공연을 통해 11월 중 발표될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어쿠스틱 밴드, 스트링팀과 함께 새롭게 편곡된 기존 노래들과 겨울분위기에 맞는 팝송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혜성은 “오랜만에 국내 팬 분들과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떨리고 기대된다. 어느 때보다 즐거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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