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전격 출연했다.
심혜진은 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심혜진은 녹화에서 데뷔 후 현재까지 배우로서 살아온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결혼 4년차 유부녀로서의 이야기도 숨기지 않았다.
1967년생인 심혜진은 1986년 데뷔 후 트렌디한 CF 스타이자 도시적인 매력의 배우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2007년에는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섹시 코미디 영화 '페스티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심혜진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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